'사랑의온도' 서현진♥양세종, 달달 연애 시작됐다 "생애 최고의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6 22: 10

[OSEN이지영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호텔로 돌아온 정선과 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정선의 방 앞에서 "같이 잘까?"라고 한다. 현수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방에서 카운트를 세고 12시 정각이 되자 눈을 감는다. 늦게 돌아온 경은 자신과 놀아달라고 하지만, 현수는 "오늘만 봐줘. 나 지금 자야한다. 오늘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고 한다.

그 시간 정선과 현수가 함께 있는 것을 본 정우는 두 사람이 했던 말들을 꼽씹으며 괴로워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사랑의 온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