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청순미모”..조승희, ‘굿바이 마이 파더’ 대본리딩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7 07: 44

배우 조승희의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 대본리딩 현장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조승희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조승희가 대본 리딩에 한껏 집중해 있는 모습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청순함을 불러일으키는 긴 웨이브 머리와 깔끔한 체크재킷 패션이 가을느낌을 물씬 풍기며 조승희의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조승희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어리숙하지만 고운 심성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마리아 수녀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조승희가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굿바이 마이 파더’(감독 김정환)는 밤무대에서 색소폰을 불며 근근이 삶을 버텨나가는 아버지와 그의 어린 아들을 중심으로 삼류 인생들의 굴곡진 삶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골든스토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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