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알쓸신잡2’ 측 “첫 촬영지 경북 안동 맞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7 10: 03

‘알쓸신잡’ 시즌2가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17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측 관계자는 OSEN에 “경상북도 안동에서 첫 촬영을 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알쓸신잡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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