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성유리, 한 마리의 백조처럼...‘우아 발레 자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7 18: 21

배우 성유리가 한 마리의 백조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까지 닿는 그 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성유리가 바에 발을 올려놓고 발레 동작을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유연한 몸과 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종잇장 같은 그의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는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한다. 팬들 또한 “정말 광이 난다”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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