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EXID 하니, 면사포 쓰고 ‘귀여운 새 신부’ 변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7 18: 38

EXID의 하니가 귀여운 신부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공개한 링크는 EXID의 5주년 기념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 관련된 게시물로, 사진 또한 화보집에 실릴 사진으로 보인다.
면사포에 웨딩드레스까지 입은 하니는 창가에 선 채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포토그래퍼를 바라보고 있다. 어딘지 귀엽고 도발적인 느낌의 새 신부 콘셉트에 팬들은 “정말 하니 맞아요?” “귀여운 신부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오는 11월 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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