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선 에이프릴, TRCNG, 볼빨간사춘기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볼빨간사춘기가 '썸탈꺼야'로 1위가 됐다. 볼빨간사춘기는 "첫 음악방송 1위다. 많은 사랑 주신 만큼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노래 잘들어주신 팬분들, 가족,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새 MC로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이 낙점돼 첫 호흡을 맞췄다.
특히 대세듀오 볼빨간사춘기는 컴백무대를 통해 달달한 목소리를 뽐냈다. 다이아, 마스크, 정동하 역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더쇼'에는 BP라니아, D.I.P, TRCNG, 골든 차일드, 레인즈, 미소, 박재정, 에이프릴, 왈와리, 캔도, 플래쉬, 해시태그 등이 출연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더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