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中연하남♥' 함소원의 열애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7 21: 28

함소원이 또다시 열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재벌남에 이어 연하남이다.
함소원은 17일 중국의 SNS 스타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18살 어린 중국인 진화. 그는 1994년생으로 웨이보에서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유명인이다. 
이로써 함소원은 오랜만에 국내에 근황을 전하게 됐다. 그동안 그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해온 바.

이에 대중들은 함소원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18살이라는 나이차를 이겨낸 두 사람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함소원의 열애를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함소원은 과거 중국 재벌가와 3년간 교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tvN '택시'에 출연해서도 "5살 어린 남자였는데 그렇게 재력가인 줄 몰랐다"며 "첫 연애였고 첫 번째 남자 친구였다. 첫 데이트 때 슈퍼카 3대를 끌고 오더라. 전용기도 탔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함소원은 뚜렷한 국내활동 없이 열애소식으로만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관심받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한때 국내에서 섹시배우로 인기를 모았던 함소원. 현재 중국 선전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번째 공개열애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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