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정려원, 몰카범에 당했다.."몇년 구형할거냐" 협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7 22: 10

정려원이 몰래카메라 범인에게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선 마이듬(정려원)이 자신의 집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범인 김상균은 마이듬의 집에 침입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마이듬은 이를 모른 채 샤워를 한 뒤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반면 여진욱(윤현민)은 마이듬 집 건물을 빠져나가는 김상균을 발견했다. 이에 여진욱은 황급히 마이듬을 찾아갔다.
하지만 김상균은 곧바로 자수하며 마이듬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김상균은 마이듬에게 "몇 년 구형할 것이냐. 그 것에 따라 동영상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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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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