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두산을 13-5로 대파했다.
NC는 천적 관계인 두산 선발 니퍼트를 5.1이닝 6실점으로 무너뜨려 승기를 잡았다. 4번타자 스크럭스가 역전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8회에는 타자 일순하며 7득점 빅이닝으로 승리를 굳혔다.
경기후 NC 선수들이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NC, 1차전 두산에 13-5 대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17 22: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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