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트와이스, 패키지 여행 도전..'첫 단체 관광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7 23: 08

걸그룹 트와이스가 최초 단체 관광객으로 '뭉쳐야 뜬다'에 떴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이 공항에 나타나자 수많은 인파가 이들을 환영했다.

정형돈은 "다 안 왔네? 다현이가 없는데?"라며 아이돌 박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다현이가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
또한 정형돈은 "채영이가 머리를 붙였다. 원래 단발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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