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의 신곡 '판타지'가 음원차트를 수놓았다.
JBJ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판타지'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18일 오후 7시 기준, JBJ의 데뷔곡 '판타지'는 멜론 18위, 지니 올레뮤직 3위, 벅스뮤직 4위, 네이버뮤직 12위에 안착했다. 음원차트 최상위권과 상위권에 안착한 JBJ의 신곡을 통해, '프듀2'로 쌓인 이들의 대중성과 팬덤을 엿볼 수 있다.
한편 JBJ 타이틀곡 '판타지'는 JBJ의 강력한 '댄디 섹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댄스곡이다. ‘환상의 존재’였던 JBJ의 신비로운 매력이 극대화된 이 곡은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작사에는 멤버 김상균과 권현빈이 참여, JBJ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색채를 만드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JBJ는 오후 8시 팬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5000여 명 팬들과 만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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