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추성훈X홍진영, 편의점 알바 첫 도전에 ‘멘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8 20: 24

‘알바트로스’ 추성훈과 홍진영이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에 멘붕에 빠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선 홍진영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판타지가 있다. 먹을 것이 많이 있으니 중간 중간 음식들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전은 홍진영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이들은 편의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인수인계에 돌입했다. 오프닝 없이 시작된 교육에 당황했다. 할인카드 적립, 서비스 교통카드 충전, 영수증 조회, 택배 등 낯선 업무에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두 사람은 “생각과 전혀 달랐다 이번에 진짜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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