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수민, ‘내안의그놈’ 주연급 캐스팅..진영X라미란과 호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9 14: 20

배우 이수민이 영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OSEN 취재 결과, 이수민은 최근 영화 ‘내 안의 그놈’의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B1A4 진영, 라미란, 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수민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는 영화 ‘내 안의 그놈’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내 안의 그놈’에서 이수민은 주연급의 활약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이수민이 활약할 ‘내 안의 그놈’은 옥상에서 떨어진 왕따 고등학생과 엘리트 조폭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미쓰와이프’를 연출한 강효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 yjh0304@osen.co.kr
[사진] J&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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