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X오달수X이유비, 이환경 감독 ‘이웃사촌’ 출연 확정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9 14: 21

배우 정우, 오달수,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측과 이유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OSEN에 “영화 ‘이웃사촌’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은 지난 2013년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의 신작으로 국정원 요원과 감금된 정치인이 연루된 정치 권력의 암투를 그린다. 배우 정우가 국정원 요원 역을 맡았고 오달수는 정치인을 연기한다.

특히 오달수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후 이환경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웃사촌’은 다음 달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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