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태민 "신곡 '무브', 절제 댄스..팔 노출은 많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9 14: 38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신곡 '무브'에 대해 "절제를 많이 했다"고 포인트를 밝혔다.
태민은 19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퍼포먼스 포인트에 대해 "사실 이번에 되게 절제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해서 보는 사람들이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했는데, 이번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집중되고 시선을 빼앗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의상이 섹시하다'는 컬투의 감상평에 "이번에 민소매를 입어서 팔이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우는 "말랐지만 만나보니까 단단하다"며 칭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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