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영,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도깨비'·'미우새'와 수상[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9 14: 59

배우 공유와 박보영, '쌈 마이웨이', '도깨비'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가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드라마 부문에 KBS '쌈 마이웨이', tvN '도깨비'가 선정됐다. 또 보도교양은 MBC '휴먼다큐 사랑', 예능은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선정됐다. 또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는 공유와 박보영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으면서 광고효과가 좋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공유와 박보영은 올 해 드라마 '도깨비'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로 광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올해의 좋은 모델로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시상식', 그리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