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서인영, 논란 후 첫 공식석상..'청순 긴머리 변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9 16: 16

 가수 서인영이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서인영은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서인영은 청순한 긴 머리로 변신,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인영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방송 당시 두바이 촬영장에서 찍힌 동영상 속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일로 크라운제이와 함께 가상부부로 활약하던 중 합류 2개월 만에 하차했다.
이에 서인영 측은 "감정적인 태도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고 있던 가운데,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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