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7 마마)가 후보를 발표했다. 17개 부문 92개팀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워너원과 방탄소년단 그리고 엑소 그리고 트와이스가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최다부문 후보에 올랐다.
엠넷은 19일 방송을 통해서 2017 마마 후보를 공개했다. 남자 가수상과 여자 가수상 모두 음원 차트와 대중성 그리고 예술성에서 최고의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가수상 후보로 지드래곤, 자이언티, 싸이, 윤종신, 지코. 여자 가수상은 선미. 수지. 아이유. 태연. 헤이즈가 그 주인공이다.
여자 그룹상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남자 그룹상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뉴이스트W, 세븐틴, 갓세븐 등이 공개 됐다. 데뷔 6개월차 워너원이 남자 그룹상 후보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신인상에서는 ‘프로듀스 101’ 출신들이 강세를 보였다. 남자 신인상 후보는 워너원, 골든차일드, 더 이스트라이트, 사무엘, 정세운. 여자 신인상 후보 프리스틴, 드림캐쳐, 모모랜드, 위키미키, 청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 부문 역시 치열하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후보로 에이핑크 ‘파이브’ 트와이스 ‘시그널’ 레드벨벳 ‘빨간맛’ 소녀시대 ‘홀리데이’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엑소 ‘코코밥’ NCT127 ‘체리밤’ 몬스타엑스 ‘아름다워’ 방탄소년단 ‘DNA’ 빅스 ‘도원경’ 세븐틴 ‘울고싶지 않아’로 결정됐다.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tvN '도깨비'가 강세다. 5팀의 후보 중에서 무려 3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다. 볼빨간사춘기 ‘처음부터 너와 나’ 수지 ‘I Love You Boy’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 ‘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뷰티풀’가 그 주인공이다.
‘2017 마마’는1 1월 25일(토)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Hoa Binh Theatre)를 시작으로 11월 29일(수)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 11월 30일(목) 홍콩 더블유(W Hong Kong)와 12월 1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하 후보 명단
남자 신인상 워너원 골든차일드 더이스트라이트 사무엘 정세운
여자 신인상 후보 프리스틴 드림캐쳐 모모랜드 위키미키 청하
남자 가수상 지드래곤 자이언티 싸이 윤종신 지코
여자 가수상 선미 수지 아이유 태연 헤이즈
여자 그룹상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남자 그룹상 엑소 방탄 워너원 뉴이스트W 세븐틴 갓세븐
밴드 퍼포먼스 씨앤블루 데이식스 FT아일랜드 버즈 혁오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 딘 매드클라운 우원재 지코 헤이즈
베스트콜라보레이션 다이나믹 듀오 첸 ‘기다렸다가 가’ 박재범 도끼 ‘니가 싫어하는 노래’ 소유 백현 ‘비가와’ 아이유 오혁 ‘사랑이 잘’ 효린 창모 ‘블루 문’
베스트 뮤직비디오 엑소 ‘파워’ 트와이스 ‘시그널’ 워너원 ‘에너제틱’ 방탄소년단 ‘봄날’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베스트 OST 볼빨간사춘기 ‘처음부터 너와 나’ 수지 ‘I Love You Boy’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 ‘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뷰티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자이언티 ‘노래’ 윤종신 ‘좋니’ 정승환 ‘이 바보야’ 한동근 ‘미치고 싶다’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베스트 보컬 퍼포펀스 여자 솔로 세정 ‘꽃길’ 수란 ‘오늘 취하면’ 아이유 ‘밤편지’ 정은지 ‘너란봄’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위너 ‘릴리 릴리’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 비투비 ‘그리워하다’ 하이라이트 ‘콜링 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선미 ‘가시나’ 싸이 ‘뉴페이스’ 이효리 ‘블랙’ 태민 ‘무브’ 현아 ‘베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에이핑크 ‘파이브’ 트와이스 ‘시그널’ 레드벨벳 ‘빨간맛’ 소녀시대 ‘홀리데이’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엑소 ‘코코밥’ NCT127 ‘체리밤’ 몬스타엑스 ‘아름다워’ 방탄소년단 ‘DNA’ 빅스 ‘도원경’ 세븐틴 ‘울고싶지 않아’/pps2014@osen.co.kr
[사진] 엠넷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