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쿨의 이재훈, god의 박준형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Wanna B(워너비)’에 출연한다.
‘Wanna B’는 우리나라 최초 MCN 콘텐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경력과 분야에 상관없이 1인 방송 진행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 중, 스타 크리에이터를 발굴한다.
‘WANNA B’의 1차 예선을 통과한 크리에이터들은 회차별 주제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게 되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원의 상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휘재와 이재훈, 박준형, JTBC플러스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 강주연, ceci 매거진 편집장차인선 등이 출연한다.
‘WANNA B’ 측은 “국내 최초 MCN 콘텐트 서바이벌인 만큼,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WANNA B’는 오는 11월 23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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