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NC 해커·구창모-두산 양의지·보우덴, 4차전 미출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0.21 11: 27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 미출장선수를 발표했다.
NC와 두산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을 NC가 잡은 가운데 두산은 2차전과 3차전을 잡으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NC는 홈에서 1승을 추가하고 잠실에서의 반격을 노린다.

이날 두산은 유희관, NC는 정수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가운데, 4차전에 경기에 나서지 않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NC는 3차전 선발 투수였던 에릭 해커와 불펜 투수 구창모, 두산은 3차전 선발 마이클 보우덴과 전날 허리 통증을 호소한 양의지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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