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박건우, 옆구리 통증으로 6회 대주자 교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0.21 16: 37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27)가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다.
박건우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건우는 6회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출루했다. 그러나 곧바로 조수행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창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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