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신재하'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신재하가 맡은 승원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넘치고 있다.
20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에 ‘정재찬 동생으로 살아가는 정승원’이라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승원(신재하분)은 매일 아침 재찬(이종석 분)을 깨우는가 하면, 재찬을 대신해서 청소를 하는 등 재찬이 힘들 때 달래주기까지 하지만 허구헌날 구박을 받고, 현실에서 있을 법한 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마침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을 본 신재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ㅋㅋ 아주 칭찬해~”라고 본인의 SNS에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영상을 제작한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