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함께 '인생술집'을 다시 찾는다.
22일 OSEN 취재 결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은 곧 tvN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한다. 21일 tvN 'SNL코리아9'에 이어 또다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게 됐다.
특히 김준현은 '인생술집' 원년 멤버로 신동엽, 탁재훈, 김희철, 유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지난 7월 스케줄 문제로 '인생술집'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OSEN에 "'인생술집'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대화를 나누는 좋은 경험이었다. 아주 즐거운 추억이었다. 녹화장에 술 들고 놀러가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 약속을 지키게 된 셈.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동반 출연해 의미를 더하게 됐다. 네 멤버가 신동엽, 유세윤, 유라, 김희철과 어떤 얼큰한 토크와 '먹방'을 이어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인생술집-맛있는 녀석들' 편은 26일 태민x헨리에 이어 오는 11월 2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맛있는 녀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