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김태우, 도망친 박두식 잡으려 송승헌 몸 빌렸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1 22: 38

  '블랙' 김태우가 승승헌의 몸을 빌리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리마 '블랙' 3회에서 블랙(김태우 분)은 늘 문제를 일으키는 자신의 파트너 제수동(박두식 분)에게 혼자 임무를 수행하라며 인간계에 보냈다. 
하지만 제수동은 자신의 임무를 내팽개치고 도망을 쳤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블랙은 급히 인간계로 내려왔다. 그리고 죽은 한무강(송승헌 분)의 몸을 빌려 제수동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블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