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온주완, 악녀 한가림에 통쾌한 한방 "최수영 괴롭히면 가만안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21 23: 12

'밥차남' 온주완이 한가림에게 다시는 최수영을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21일 MBC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 16회 방송됐다. 
정태양(온주완)은 신메뉴 카피의 모든 주범이 캐빈밀러(이재룡)의 수양딸인 주애리(한가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정태양은 사건을 덮기로 했다.

주애리의 악행이 담긴 영상을 넘기며 "앞으로 이루리나 다른 팀원들 괴롭히면 내가 가만 안 있어, 쓰레기처럼 살지마 이번이 마지막이야. 세번째는 안봐줘"라고 말했다. 
그러는 이유를 묻자 "당신 때문에 봐주는 거 아냐, 회장님때문에 봐주는 거지. 더 이상 회장님 얼굴에 먹칠하지마"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캐빈밀러가 우연히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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