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카이♥김진경, 연애 시작과 함께 다이아 반지 분실[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2 11: 04

 카이와 김진경이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고난이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안단테'에서 이시경(카이 분)과 김봄(김진경 분)과 연애를 시작했다.
시경은 호스피스로 가서 물방울 다이아 할머니에게 고스톱을 알려드리고 용돈을 받았다. 시경은 할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가지고 봄이와 데이트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경은 자신에게 사귀자고 말한 봄이에게 할 대답을 준비했다. 시경은 김봄과 옷을 바꿔입은 이시영(이예현 분)을 착각해서 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시영은 시경의 말을 녹음해서 놀렸다. 
시경과 김봄은 시영 때문에 다퉜다. 시경은 김봄과 영화 데이트 대신에 울고 있는 동생 시영을 선택했다. 시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봉변을 당한 시영을 대신해서 진상 손님에게 화를 냈다. 김봄은 자신의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서 시경과 시영 사이를 질투했다. 
시경은 교감선생님의 미션으로 호스피스에 있는 할머니를 모셔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시경은 봄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마 때문에 시경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시경은 봄이에게 사귀자고 답했다. 시경은 봄을 만나서 "그러자 우리 사귀자"라며 "울면서 전화하면 빛의 속도로 달려갈게"라고 말했다. 
시경은 물방울 다이아 할머니에게 물방울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 시경은 할머니에게 반지를 돌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물방울 다이아 할머니는 의식을 잃었다. 물방울 다이아 할머니 곁에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며느리가 있었다. 
시경과 김봄은 물방울 다이아 할머니가 준 반지를 잃어버렸다. 시경과 김봄 모두 잃어버린 반지 때문에 괴로워했다. 시경은 밤에 홀로 강가에 가서 반지를 찾아 헤멨다. /pps2014@osen.co.kr
[사진]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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