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삼시세끼'→패션위크" 이종석X윤균상, 달달한 브로맨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2 11: 30

배우 이종석과 윤균상의 우정은 여전히 끈끈했다. 이들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이어 패션쇼에서 또 한번 뭉치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냈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S/S 서울패션위크 BEYOND CLOSET 컬렉션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패션지 인스타일, 엘르는 공식인스타그램에 이종석, 윤균상이 나란히 옆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종석, 윤균상은다정다감함 그 자체였다. 이종석은 윤균상의 어깨에 기대는가하면 윤균상은 이종석에게 귓속말을 하며 두터운 친분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윤균상은 이종석의 다리 위에 손을 올린 채 패션쇼의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기도 한다. 이종석이 윤균상의 어깨에 팔을 올린 모습도 인상적.
이처럼 이종석과 윤균상은 짧은 영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만큼 귀여운 행동들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이미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바. 두 사람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아갔다.
최근에는 이종석이 윤균상이 고정출연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게스트로 나서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있어 친형제 이상의 케미를 보였다.
또한 이종석과 윤균상의 새로운 매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종석은 윤균상에게 애교를 부리고, 아재개그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어 반전이라는 평을 얻었다. 윤균상은 득량도 3형제의 어리바리한 막내가 아닌 이종석의 든든한 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석과 윤균상은 패션위크를 통해 또다시 브로맨스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도 화면 밖에서도 똑같은 이종석과 윤균상. 팬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엘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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