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형제, 정용화와 재회 “떡 드세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22 17: 01

서언, 서준 형제가 정용화에게 명절맞이 떡을 선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떡을 나눠주는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언과 서준 형제는 떡을 가지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경비아저씨, 구둣방 아저씨 등에게 떡을 나눠줬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도착한 두 형제는 용화 형을 만나러 왔다며 안내데스크 직원에게도 떡을 건넸다.

정용화와 비오는 날 우연히 만나 우산을 씌워준 것을 기억한 쌍둥이는 정용화에게 떡을 주기 위해 사옥을 찾았고 작업실에서 정용화를 만날 수 있었다. 서언, 서준 형제를 본 정용화는 “여기 웬일로 왔냐”며 반가워했고 서언과 서준이는 “우산 씌어 준거 고마워서 가지고 왔다”며 떡을 건넸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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