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국민MC 유재석 앞 인지도 굴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22 17: 20

 배우 이광수가 굴욕을 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단체 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직접 전화를 걸어 고구마 농장 섭외에 나섰다. 이광수가 전화를 걸었지만 농장 주인은 이광수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이광수는 "진짜 유명한분 바꿔드릴게요"라고 말한 뒤에 유재석에게 전화를 넘겼다. 

유재석이 전화를 하자마자 농장 주인은 반갑게 전화를 받으면서 촬영을 허락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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