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광고 전속계약 체결..'연이은 러브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2 18: 09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방향제 업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소녀주의보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꾸준히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주의보의 행보에 많은 기업들이 함께 하고싶다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GL랩은 복지돌이라는 명목으로 기부와 나눔을 장려하는 소녀주의보의 활동에 영감을 얻어 소녀주의보의 열공디퓨져인 브레인톡스(BRAINTOX) 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은 복지테인먼트를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소녀주의보를 통해 기부와 나눔이 문화의 한 부분으로 튼튼한 뿌리를 내릴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5월 데뷔 앨범 '소녀지몽'을 발매한 후 '복지돌'이란 수식어를 지니게 됐다. '나눔'의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청소년을 위한 100회 무료공연 등 공연문화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속사 측은 복지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시키는 문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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