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김종민에 외모 순위 밀려 "짜증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22 18: 45

 가수 겸 예능인 김종민이 잘생김 순위로 배우 차태현을 앞서 충격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10주년 어워즈를 진행해 항목별로 순위를 매겼다.
미남상 3위와 4위를 각각 윤시윤과 정준영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10위를, 데프콘이 13위에 올랐다. 현 멤버 가운데 김종민과 차태현만이 남은 상황에서 제작진은 "7위가 김종민, 8위가 차태현이다"라고 발표했다.

김종민이 신나서 자리에서 일어난 가운데 차태현은 “아, 짜증나. 김종민보다 못하다니”라며 자신의 얼굴을 감쌌다./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