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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소찬휘, 고음대장 최종 판듀 선택..美친에너지 온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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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소찬휘가 고음대장을 최후의 판듀로 선택하면서 파이널 무대에서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2'에서는 소찬휘와 룰라가 판듀를 찾기 위해 출격했다. 소찬휘가 선택한 최고의 판듀 후보는 고음대장이었다. 

소찬휘는 '티어스'로 판듀 후보 찾기에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음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송병장, 고음대장,  바늘성대는 최강의 고음을 뽐내면서 참가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유일한 여자 참가자인 김천 포도 아가씨 역시 소찬휘의 '피네'로 최강의 고음을 뽐냈다. 소찬휘는 "'피네'는 저도 공연에서 잘 부르지 않는 노래다. 엄청난 고음이 이어지는 노래를 정말 잘 소화했다"라고 감탄했다. 

'티어스'를 가지고 사상 최강의 고음을 뽐내는 1대5 대결이 펼쳐졌다. 남자 참가자가 대부분인 상황에서도 원키로 '티어스'를 소화했다. 절정으로 노래가 진행될수록 앞다퉈 고음을 쏟아내면서 소름끼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소찬휘는 "보는 내내 넋이 나가서 소리가 나면 쳐다보기 바빴다"고 감탄했다. 

최종 판듀를 위한 노래는 26주간 1위를 차지한 불후의 명곡 '헤어지는 기회'. 비장하게 3인 판듀 후보들은 '헤어지는 기회'를 열창했다. 3명의 판듀 없이 쉴 틈없이 고음과 저음을 오가는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열창했다. 소찬휘 역시도 애드리브로 판듀 후보들을 도왔다.  

소찬휘가 선택한 최종 판듀 후보는 였다. 소찬휘는 파이널 곡인 '현명한 선택'과 에너지를 고려해서 최종 판듀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고음대장을 최종 판듀로 선택했다. 소찬휘는 "에너지가 정말 넘친다"고 말했다. 

룰라 이상민은 1999년에 활동했던 브로스 2기를 2017년에 새롭게 구성했다. 딘딘, 펜타곤, 슬리피, 나르샤, 크나큰, 지숙 등이 합류해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소찬휘가 준비한 판타스틱 콜라보를 위해서 박완규가 출연했다. 박완규와 소찬휘는 '보낼 수 밖에 없는 난'과 '천년의 사랑'을 부르면서 최강의 가창력을 뽐냈다./pps2014@osen.co.kr

[사진] '판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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