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에 출생비밀 '거래 조건' 걸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0: 11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출생 비밀 유지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이 거래를 나눴다.
 

이날, 도경은 지안을 불러내 “너 네 오빠 결혼식까지만 모르게 해달라고 했지, 대신 조건이 있다”면서 40주년 이벤트 마무리까지 하라고 일렀다.
이에 지안은 “그때까지 못 속인다”고 거부하자, 도경은 “중요한 만큼 잘해내면 공도 클거다, 부모님 내가 커버하겠다”고 덧붙였고, 지안은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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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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