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발가벗긴 채로 강소라와 마주쳤다 '대굴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2 21: 48

[OSEN-김수형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발가벗긴 채 재벌 집에서 쫓겨났으며 하필 강소라와 마주쳤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발가벗긴 채로 백준(강소라 분)과 마주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혁이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버지인 변강수(최재성 분)으로부터 “내 아들이 아닌 상태로 살아봐라”면서 발가 벗긴채로 쫓겨나게 됐다.

쇼핑백으로 중요부위만 가린 채 동네를 서성이던 혁이는 하필, 자신을 찾아온 준이와 마주치게 됐고,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혁이는 줄행랑을 치며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봤다./ssu0818@osen.co.kr
[사진]‘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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