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X김지석, 위험한 동거‥아침 민낯도 쏘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3 22: 21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집에 신세지게 된 김지석이 한예슬의 민낯에 웃음이 터졌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 집에 함께 살게 된 지원(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은 진진의 집의 보일러가 터지는 바람에, 아랫집인 자신의 집 천장이 새게 됐고, 이후 진진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진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추한 민낯을 보이고도 “뭐가 창피하냐, 친구끼리” 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향수를 골라주던 중 자신도 모르게 심쿵하게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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