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기 "공공장소 애정행각, 솔로에겐 정신적 상처"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3 23: 20

‘비정상회담’에서 오오기가 공공장소 애정행각에 대해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경범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공공 장소에서의 애정행각을 언급, 멕시코는 “이걸 범죄라고 하면 멕시코 사람들은 다 감옥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일본 대표 오오기는 “개인적으로 공공장소에선 뽀뽀 3초 이상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솔로들의 정신적인 상처 때문에 제한해야한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u0818@osen.co.kr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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