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지호 "섭외 거절? 이영자때문 아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3 23: 21

오지호가 '안녕하세요'에 7년 만에 나온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오지호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1회때 출연하고 7년만이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때 이영자씨 없었던 때다. 그 동안 이영자때문에 출연 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자와 오지호는 레전드 포옹신으로 유명.

이영자는 "진짜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아니다. 오늘 영자 누나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날 늘어진 바지를 자랑하며 "오늘 혹시 몰라서 이 바지 입고 왔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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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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