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소영 측 "'행복미장원' 출연? 아직 확정 아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4 09: 30

배우 고소영 측이 '행복미장원' 출연과 관련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OSEN에 "'행복미장원' 출연을 아직 확정짓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행복미장원'은 연예인이 시골에서 직접 미장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소영이 출연 제안을 받아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이수근과 샤이니 키 역시 출연을 논의했지만, 여러가지 일정상의 문제로 같이 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된 상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12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세트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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