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뭉뜬’CP “트와이스 겁 많은 모모vs겁 없는 사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24 11: 30

걸그룹 트와이스가 베트남 패키지여행에서 놀이동산 투어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트와이스가 김용만 외 3명과 놀이동산을 즐기는 내용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모모가 케이블카를 타면서 소리를 지르고 긴장하는 등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놀이동산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뭉쳐야 뜬다’의 성치경 CP는 OSEN에 “트와이스가 놀이동산에 갔는데 모모가 겁이 많아서 분량이 가장 많다. 사나는 겁이 없더라”라고 했다.
또한 “쯔위가 한국어가 서툴러서 방송에서 리액션이 적은 편이었는데 여행 이틀 차에 김용만 외 3명과도 점점 친해지면서 타예능에서 본 것보다 해맑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트와이스가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성치경 CP는 “촬영 생각을 못하고 편하게 여행을 즐겼다. 진짜 여행이라 트와이스가 크게 만족해했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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