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성균 "다이어트 NO, 일 많이 하니 살 빠졌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4 12: 16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성균이 다이어트 의혹을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김성균, 가수 휘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균은 "따로 다이어트 하진 않았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하다보니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사람들이 내가 자기관리를 잘한다고 오해하시더라. 계속 그래주신다면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균은 "야식을 끊었다. 원래 나는 탄수화물 중독이다. 밤에 라면 끓여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걸 끊었다. 아쉽긴 한데 확실히 건강에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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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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