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컴백' 블락비 재효 "우리 노래들으면서 좀만 기다려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24 14: 12

 블락비 재효가 새벽에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24일 재효는 네이버 뮤직 뮤지션스를 통해 잠 안 오는 새벽에 듣는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재효의 플레이리스트에는 태일 ‘흔들린다’, 박경 ‘너 앞에서 나는’, 블락비 ‘이제 날 안아요’ ‘넌 어디에’까지 총 4곡이 담겨있다. 팀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선곡이다. 

재효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잠 안 올 때 들으면 딱 좋은 노래들이다”라고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우리(블락비) 노래 들으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 줘! 곧 만나”라고 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재효가 속한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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