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이번생은' 김민규 첫 등장, 이민기♥정소민 로맨스 변화 예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14: 19

김민규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합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는 김민규가 정소민의 '썸남' 연복남 역으로 출격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6회부터 본격 등장할 연복남은 단조롭던 윤지호(정소민 분)의 일상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줄 전망이다. 특히 자유롭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복남은 그간 12년 지기 친구들과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 정도가 자주 보는 인간관계에 전부였던 지호의 삶에 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복남의 출연으로 인해 지호와 세희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인지 또한 초미의 관심사.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평화를 유지해왔던 지호와 세희, 그들 사이에 끼어 든 복남까지 세 사람이 앞으로 펼쳐갈 이야기가 벌써부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복남 역을 맡은 김민규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로 짧은 출연에도 여성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외모만큼 훈훈한 노래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과연 김민규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극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해줄 신예 김민규는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mari@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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