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끈끈한 의리, 그뤠잇"…'침묵' 팀, 이수경 생일 축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18: 59

박신혜가 영화 '침묵' 팀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침묵'(정지우 감독) 언론배급시사회로 뭉친 배우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침묵'이 첫 선을 보인 오늘(24일)은 영화에 출연한 이수경의 생일이기도 하다. 박신혜는 "오늘 '침묵' 언론시사회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그리고 오늘 사랑하는 수경이의 생일이에요!!! 많은 축하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생일 주인공 이수경은 깜찍한 안경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하늬와 최민식 역시 이수경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류준열, 박신혜, 박해준, 조한철 역시 뒤에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케한다. 
한편 '침묵'은 약혼녀 유나(이하늬)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