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완벽 멍뭉美"…김민규, '이번생은' 합류 소감 "관심 부탁드려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19: 25

김민규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민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규는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채 강아지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는 중. 강아지를 예뻐하는 '남친 비주얼'의 김민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규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연복남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김민규는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첫 등장, 이민기와 정소민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할 전망이다. 연복남은 단조롭던 윤지호(정소민 분)의 일상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썸남' 캐릭터. 자유롭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의 로맨스에서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라 김민규의 투입으로 완성된 삼각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민규는 tvN 드라마 '시그널', JTBC '크라임씬3'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김민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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