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평생 갚을게"…유상무, 마지막 항암 치료 받았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20: 11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인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라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고 적으며 두 손이 포개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의 손과 유상무가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 준 사람'으로 지칭된 또 하나의 손이 다정하게 서로 맞잡고 있는 모습. 과연 유상무가 사진을 통해 열애를 공개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이후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암 판정 이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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