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버즈 민경훈 "고3 때 첫 공연, 너무 떨려 말도 못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24 20: 19

버즈 민경훈이 첫 공연 때를 떠올렸다. 
24일 오후 8시 V앱을 통해 진행된 'Hidden Track No.V 버즈X웨터 잠금해제 라이브'에서 민경훈은 첫 공연 때 떨었다는 웨터 멤버들에게 "저도 고3 때 처음 공연했는데 너무 떨려서 멘트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타 치는 멤버가 대신 말하고 저는 너무 떨렸다.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그랬던 저에 비하면 웨터 분들은 잘했다"고 칭찬했다. 

버즈는 10월의 키맨으로 락커 웨터를 선정, 한 달 동안 서포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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