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팬미팅, 티켓오픈 직후 서버마비…'역대급 인기'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4 20: 26

그룹 워너원의 팬미팅 선예매 티켓 오픈 직후 서버가 마비되는 등 역대급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오후 8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워너원의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서울공연 선예매가 진행됐다.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워너원 팬미팅 티켓은 선예매 시작 직후, 많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됐다. 현재까지도 서버는 마비된 상태라 예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팬미팅 좌석이 전석 매진될 시, 25일 일반예매에서는 사실상 예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산공연은 3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후 다음 날인 11월 1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한편 워너원만의 독보적인 팬미팅 그 이상의 무대가 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지금껏 보지 못한 워너원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