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배성우 "보이스피싱 경험 有…통장에 3천원 있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21: 54

배성우가 보이스피싱 사기 경험을 고백했다.
배성우는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봤다"고 고백했다.
배성우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봤다. 비밀번호도 다 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배성우는 "그런데 통장에 3천원이 들어있었다. 아마 그쪽에서 깜짝 놀랐을 것"이라며 "통장에서 돈을 못 빼갔더라. ATM기에서 3천원을 못 빼기 때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성우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꾼'에 출연한다./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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