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윤현민x정려원, 눈 앞에서 범인 놓쳤다 '멘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4 22: 13

윤현민, 정려원이 눈 앞에서 범인을 놓쳤다.
24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아동 성폭행범을 쫓는 이듬과 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성폭행범이 소녀를 납치했다는 것을 알고 뒤쫓는다.
이듬과 진욱은 미리 소녀에게 위치 추격기를 채워줬고, 그게 갑자기 켜진다. 두 사람은 추격기를 쫓다가 눈 앞에서 성폭행범과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알아채지 못하고, 추격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거기에 소녀는 없다. 범인이 추격기를 알아채고 버리고 간 것.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