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범인과 대치 중 칼 맞았다 "하필 발이 꼬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4 22: 21

정려원이 범인을 잡던 도중 칼에 맞았다.
24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이듬이 성폭행범을 잡다가 칼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듬과 진욱은 칼을 든 성폭행범과 대치하고, 이듬은 그때 발이 꼬여 넘어지는 바람에 칼에 맞는다.
이듬은 병원에 입원해 그 장면을 회상하며 "하필 그때 발이 꼬여..."라고 안타까워한다.

갑수는 이듬을 병문안오고, 매스컴에 그 모습이 보도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